[서울=글로벌뉴스통신]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12층에서 근무하는 12월 10일(금) 외교부 직원이 두통 등으로 검체검사 실시하여 12월 11일(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긴급 전파하고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하였다.
아울러 확진자와 동일한 사무실에서 근무 중인 직원 등(32명)에 대하여는 선제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12월10.(금) 19:00∼21:00 청사 전체공간(사무실 및 공용공간 등) 소독 기실시와 자택대기 하도록 조치하였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