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군포협의회(위원장 박병수)는 지난 12월 7일(화)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군포시 광정동 내 저소득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위한 2022년 설맞이 행사 비용으로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군포협의회 박병수 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는 협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원희 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해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군포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 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2022년 설맞이 행사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코로나19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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