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엄마.아빠도 함박눈이 좋은 젊은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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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엄마.아빠도 함박눈이 좋은 젊은가족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01.22 06:2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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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내리던 날 오후 풍광-3
오빠는 썰매끌기가 재미있고, 어린 딸은 아빠 엄마 품이 그래도 좋은 듯
오빠는 썰매끌기가 재미있고, 어린 딸은 아빠 엄마 품이 그래도 좋은 듯

[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연이은 한파로 움추렸던 겨울 날

겨울 가뭄 끝에 함박눈이 내렸다.

 

때 만난 어린 남매

신비한 눈송이 보러 엄마 아빠 졸라 나왔는지

아들은 아빠, 딸은 엄마, 자연스럽게 역할 분담이랄까 노는 모양이 각각이다
아들은 아빠, 딸은 엄마, 자연스럽게 역할 분담이랄까 노는 모양이 각각이다

젊은 엄마.아빠,

동심童心이 발동하여 온가족 눈꽃놀이 나왔는지

 

어찌하였든,

소복소복 쌓이는 눈송이 마냥 가족사랑 쌓아가지 싶다

 * 서래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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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 2022-01-25 21:34:48
함박눈을 맞으며 노는 가족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흐뭇하네요~~ 저도 어렸을때 추억이 떠오릅니다! 요새는 저런 가정을 꾸려 사진 속 젊은 가족의 모습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네요~~~! '소복소복 쌓이는 눈송이 마냥 가족사랑이 쌓아가지 싶다' 라는 표현이 앞으로 눈이 오면 생각이 날 것 같습니다!

이원순 2022-01-24 08:28:07
참 행복한 모습입니다 한 겨울에도 끄덕없을 멋진 방한복과 날렵한 썰매는 우리들 어렸을 땐 상상도 못했던 것들이죠 그래도 그 때는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었던 좋은 시절이었는데…
저 아이들에게도 나름대로의 좋은 추억으로 남겨지겠지요

HJ Jung 2022-01-22 09:40:39
눈오는 낮... 엄마와 함께하는 남매.. 보는 이가 푸근합니다. 그래 옛날과는 다른 노는 모습이지만 눈과 함께하는 그마음은 어디갔겠어요.. 동심으로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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