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정책과장,장애인 임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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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정책과장,장애인 임용" 촉구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1.12.2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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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인사혁신처(중앙선발시험위원회)는 지난 2017년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고용노동부의 장애인고용과장을 민간인 및 공무원 중으로 공개 모집하고 임용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장애인고용과장을 민간 개방형으로 직제를 변경하고, 장애인 당사자이면서 장애인 고용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채용하여 장애인 당사자 관점(觀點)에서 장애인 고용정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요구하여 왔다.정부 내 중요한 장애인 정책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3개 부처의 개방형 직위 중 보건복지부는 2004년부터 장애인권익지원과장, 문화체육관광부는 2007년 장애인체육과장 등을 장애인당사자 전문가가 임명되어 장애 감수성과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삶의 변화에 중요한 역할 및 활동을 하고 있다.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과장은 260만 장애인 관련 업무에 장애인 당사자를 개방형으로 임용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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