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 살기 좋은 자연 친화적인 친환경 고품격 아파트인 삼성마을 센트럴파크는 지난 23일(목) 정문 문주를 새로 설치했다.
삼성마을 센트럴파크는 지난 6월25일 아파트 명칭이 '삼성마을 센트럴파크"로 건축물 대장에 등록 완료됐으며 아파트 실소유자 81.6%가 명칭 변경에 동의 했고 아파트 명칭변경 절차가 완료 됐다.
삼성마을 센트럴파크 명칭 변경은 2020년 10월 19일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을 통해 결정 되었으며 2차례의 주민 투표를 통해 ‘삼성마을4단지’에서 "삼성마을 센트럴파크"로 명칭이 선정 됐다.
삼성마을 센트럴파크 주민은"개명취지가 아파트 이미지 쇄신이었고 그에 걸맞게 획기적으로 변화가 생겨서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향후 외벽채널간판 외벽도색까지 시공이 완료되어야 완성품이 될것같습니다. 가가호호 실내가 바뀐건아니지만 외적 만족도는 크게 다가오실것 같습니다." 라고 말했다.
또다른 주민은 "간판 너무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한글보다 영어 메인으로 한것도 예쁘구요 조명도 멋지네요. 오늘 간판 보면서 살짝 감정이 문주가 없어으면 이 멋진 광경을 보지 못했겠구나 라는생각을 잠시 했습니다."라고 말했으며 다른 주민은 "초창기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네요. 고급스러운 아파트가 되어서 수고하신 모든분들 또한 감사하고 수고많으셨습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군포시 삼성마을 센트럴파크는 총8개동 488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세대가 전용84제곱미터 국민평형아파트로 구성되어있어서 다양한 연령층으로 부터 관심받고있는 아파트단지이며 금연 아파트, 군포시에너지절감마을 시범단지로 지정 돼있다.
삼성마을 센트럴파크 로고는 삼성마을의 S 센트럴파크 C,P 이니셜 조합으로 전체적으로 중심으로 모이는, 나무형상의 안전하고 견고한 이미지로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