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사업가모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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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업가모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기업 선정
  • 안소라 기자
  • 승인 2021.12.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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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업가모임은 지역사회복지증진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사진:안소라) 청년사업가모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기업으로 선정
(사진:안소라) 청년사업가모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기업으로 선정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청년사업가모임(가칭)은 지역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기업으로 선정됐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아리랑우동은 지난 12월 29일(수)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재훈)의 시상으로 인정패를 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올해는 지역심사와 중앙심사를 거쳐 총 350개 지역사회 공헌인정기업이 선정됐다.

청년사업가모임(가칭)은 안양의 청년 사업가 네크워크를 위해 구성된 단체로서 아리랑우동, (주)성공한사람들, 푸드닭, 더 젊은마켓, 수니열닭발, 웅이네오돌뼈, 하식당, 이쿠라멘, 타리상정, 이디야커피 범계점, 쏘뷰티왁싱, 카페 콤마, 샵카페 코코더, 애견카페 반플레이스, 럽멜트, 비주류, pp paintwork, 보다 주얼리, 루리링, (주)청일수산 19곳이 함께하고 있으며,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기업연대활동 및 후원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리랑우동 대표는 “청년사업가모임은 청년사업가들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기고나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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