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후보, 새해 1월 1일 남산 안중근의사 동상에 헌화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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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후보, 새해 1월 1일 남산 안중근의사 동상에 헌화 참배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12.31 17:0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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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조속한 건강쾌유를 기원
(사진제공:허경영후보캠프) 서울 남산 안중근 의사 동상
(사진제공:허경영후보캠프) 서울 남산 안중근 의사 동상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허경영 제20대 대통령령 선거 국가혁명당 후보는 새해 1월 1일(토) 오전 10시 남산 안중근의사 동상에 헌화 및 참배할 예정이다.

허 후보는 "석방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조속한 건강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히면서, “불세출의 민족영웅 안중근 의사는 일제 침략 원흉 이등박문(伊藤博文)을 척살하여 대한국인의 위용과 독립의지를 전 세계에 떨쳤다.안중근 의사께서 남긴 옥중 친필 유묵이 여러 점 있지만, 오늘날 우리가 귀감을 삼고 실천하며 살아가야 할 글로 남긴 옥중 유언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허경영후보캠프) 견리사의 견위수명
(사진제공:허경영후보캠프) 견리사의 견위수명

견리사의 견위수명 “見利思義 見危授命” “이익을 보면 정의롭게 얻어진 것인가를 생각하고, 조국이 위태로우면 목숨을 던져라”라고 말하면서,허경영 후보는“안중근 의사의 뜻을 새기며 정의경제와 호국안보의 실천으로 강력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 건설하고 세계로 도약, 번영하게 만들겠다.우리를 침략했던 일본은 과거사에 반성, 사죄도 하지 않고 끊임없이 역사 왜곡과 독도 영토 도발을 하고 있다. 며칠 전 언론보도에 일본이 조선인 강제동원 현장인 사도(佐渡)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후보로 추천한다고 한다. 군함도에 이은 두 번째다.각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군함도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때 일본은 일제 강점기 한국인의 강제노역 사실을 제대로 알리겠다는 약속을 했으나 후속조치는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일본의 거짓말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반드시 그릇된 외교적 행태를 고치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대책없이 감정만 앞서는 막연한 반일(反日)이 아닌 지일(知日)하고 용일(用日)하고 극일(克日)해서 승일(勝日)하는 지혜와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허경영후보캠프) 세한연후지송백지부조
(사진제공:허경영후보캠프) 세한연후지송백지부조

허경영 후보는 "우리가 일본을 이기기 위해서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지만, 역사왜곡과 영토도발, 군국주의 부활, 군사적 재무장 등 동양의 평화를 해치는 만행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허경영 후보는 안중근의사의 유묵인 ‘세한연후지송백지부조(歲寒然後知松栢之不彫)는 1910년 3월 항일투사 안중근 의사가 만주의 여순 감옥에서 남긴 서예작품을 소개하면서, "‘세밑 추위를 지난 뒤에야 소나무·잣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안다’라는 뜻이다. 이 글귀는 ‘논어 자한’ 편에 나오는 것으로 어떤 역경에도 꺾이거나 변하지 않는 굳은 절개를 상징한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베스트셀러 ‘난세의 영웅, 허경영을 아십니까?’의 저자인 허경영 후보는 세밑 추위를 이겨낸 소나무와 잣나무가 더욱 푸르듯이 난세(亂世)에는 허경영이 국민들의 영웅으로 떠오름을 연상(聯想)케 한다.

허 후보는 “3월 9일은 나라에 운명을 결정지을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허경영이 반드시 대통령이 되어서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하고 깊은 한숨만 쌓여가는 만18세 이상 국민여러분께 대통령긴급제정명령권을 발동하여 코로나 생계자금 1억원을 지급하겠다. 국민여러분께서 허경영을 선택하시면 잃어버린 웃음, 희망, 행복을 되찾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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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반 2022-01-05 23:32:11
허경영 대통령 되면 매월150만원 + 1억 일시불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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