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교수,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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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교수,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2.01.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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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김경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사진제공: 김경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울산=글로벌뉴스통신]김경란(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 영산대학교 초빙교수)는 지난해 12월 14일(화)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진행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신규 위원 워크숍에서 제4기 지역 산업·일자리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교수는 앞으로 1년 동안 지역 산업·일자리 전문위원으로서 국가 균형 발전의 정책 조정, 균형 발전의 중요 정책에 대한 대통령 자문 역할을 수행 하게 된다.

2003년 출범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국가 균형 발전의 효율적 추진 등 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통한 국민 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경란 교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업 및 일자리의 형성을 각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정부정책을 지역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자문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란 교수는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 대한민국 우수숙련기술자, 울산최고장인회 회장,영산대학교 초빙교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컨설턴트, 사)대한미용사회 울산동구지회장 (울산협의회장 역임), 사)한국미용장협회 중앙회 이사, CMC-CAT 한국회장등 울산에서 다양한 산업의 일자리 전수를 위한 풀뿌리 산업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울산지역여성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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