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정권교체라는 준엄한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해 그동안 다소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던 ‘대규모 선대위’를 해체하고, ‘슬림형 선거대책본부’로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국민에게 다가가기로 했다.
국민과의 약속을 담은‘슬림형 선거대책본부’의 변화된 모습은 첫째, 6개 총괄본부를 2개 본부(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 중심으로 개편하여 기능을 집중하였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뤄지도록 조치하였다.둘째, 기존 후보 비서실에 있었던 일정․메시지 기능을 선거대책본부로 이관했다.셋째, 선거대책본부의 상황실은 선거 관련 전반 사무를 통할․조정하였고,넷째,‘새시대준비위원회’는 ‘정권교체동행위원회’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후보가 직접 위원장을 맡기로 하였다.
‘슬림형 선거대책본부’개편을 통해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는 앞으로 윤석열 후보가 남은 대선기간동안 국민 속으로 들어가, 국민의 지지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