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겨울철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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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겨울철 나들이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01.10 06:2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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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겨울 청솔 아래를 지나 온통 갈잎으로 두툼하게 뒤덮인 산책길은 따뜻한 엄마 손만큼 아늑하다  
짙푸른 겨울 청솔 아래를 지나 온통 갈잎으로 두툼하게 뒤덮인 산책길은 따뜻한 엄마 손만큼 아늑하다  

[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겨울철 나들이

 

1월도 중순에 들어서는 한겨울인데, 한낮 기온은 영상 6도

한파가 몰아쳤던 불과 며칠 전을 생각하면 봄날 같다.

 

아무렴, 긴 겨울 '방콕' 보다는 살바람 맞는 나들이가 낫지 않겠나 

한겨울 유난히 푸르러 보이는 청솔 아래 부는 바람 살갑고,

 

폭신폭신 도톰한 갈잎 덮인 산책길,

엄마아빠 손길 맞잡은 나들이길 행복하기만 하다  

 

한겨울 유난히 푸르러 보이는 청솔 아래 부는 바람 살갑고, 폭신폭신 도톰한 갈잎 덮인 산책길, 맞잡은 엄마아빠 손길만큼 아늑하다  
한겨울 유난히 푸르러 보이는 청솔 아래 부는 바람 살갑고, 폭신폭신 도톰한 갈잎 덮인 산책길, 맞잡은 엄마아빠 손길만큼 아늑하다  
한겨울 유난히 푸르러 보이는 청솔 아래 부는 바람 살갑고, 폭신폭신 도톰한 갈잎 덮인 산책길, 맞잡은 엄마아빠 손길만큼 아늑하다  
한겨울 유난히 푸르러 보이는 청솔 아래 부는 바람 살갑고, 폭신폭신 도톰한 갈잎 덮인 산책길, 맞잡은 엄마아빠 손길만큼 아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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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 2022-01-11 19:16:25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산책길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부모의 사랑을 한껏 받고 있는 아이의 행복한 웃음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부모의 시선은 주로 아이를 보아야 하기에 밑을 향하네요~~ 제가 조카 손을 잡고 걸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이원순 2022-01-10 08:39:31
행복한 젊은 가정을 멀치감치 뒤에서 바라보시는 어르신의 마음에는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우리 손주들 잘 지내고 있겠지 보구싶구나 아니면 우리 애들도 빨리 출가를 시켜야 되는데...
요즘 젊은이들 결혼들도 잘 안하고 출산율도 낮아져 나라적으로도 가정적으로도 걱정입니다.
새해에는 좀 나아 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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