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겨울철 나들이
1월도 중순에 들어서는 한겨울인데, 한낮 기온은 영상 6도
한파가 몰아쳤던 불과 며칠 전을 생각하면 봄날 같다.
아무렴, 긴 겨울 '방콕' 보다는 살바람 맞는 나들이가 낫지 않겠나
한겨울 유난히 푸르러 보이는 청솔 아래 부는 바람 살갑고,
폭신폭신 도톰한 갈잎 덮인 산책길,
엄마아빠 손길 맞잡은 나들이길 행복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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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주들 잘 지내고 있겠지 보구싶구나 아니면 우리 애들도 빨리 출가를 시켜야 되는데...
요즘 젊은이들 결혼들도 잘 안하고 출산율도 낮아져 나라적으로도 가정적으로도 걱정입니다.
새해에는 좀 나아 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