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재천=글로벌뉴스통신] 양재천 '백로白鷺
차가운 물 속에 두 발 담그고
그림처럼 박혀있는 백로白鷺 한 쌍
입정入定에 든 선승禪僧 흉내인가?
차가운 겨울 날씨 매서운 칼바람 속 겨울나기 방편을 구하는 중인가?
닥쳐오는 겨울 바람 어디 백로라고 다를까 ?
어서, 봄이 와야지.......,
* FKIlsc 조흠원 명예자문위원의 사진과 글 제보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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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재천=글로벌뉴스통신] 양재천 '백로白鷺
차가운 물 속에 두 발 담그고
그림처럼 박혀있는 백로白鷺 한 쌍
입정入定에 든 선승禪僧 흉내인가?
차가운 겨울 날씨 매서운 칼바람 속 겨울나기 방편을 구하는 중인가?
닥쳐오는 겨울 바람 어디 백로라고 다를까 ?
어서, 봄이 와야지.......,
* FKIlsc 조흠원 명예자문위원의 사진과 글 제보로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