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제33회 신지식인 포럼' 가져
상태바
한국신지식인협회, '제33회 신지식인 포럼' 가져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1.10 2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한국신지식인협회, '제33회 신지식인 포럼' 가져
(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한국신지식인협회, '제33회 신지식인 포럼' 가져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지난 8일(토) 경기도 포천시 소재 삼도전기에너지에서 'ESG 역량강화와 2050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제33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와 2050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신지식인협회 등산동우회와 삼도전기에너지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1부 포럼과 사례발표, 2부 현장 탐방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두일 삼도전기에너지 회장이 친환경 태양광 스마트발전기 ESS 혁신사례를 주제로 진행했다.

2부 현장탐방은 삼도전기에너지 본사에서 태양광 시설과 ESS 기반의 스마트 발전기가 운용되고 있는 모습을 직접 돌아봤다.
프로디악스 23

김두일 회장은 사례발표에서 "ESG는 사회적 요구이자 흐름"이라며 "태양열을 비롯한 친환경 대체에너지를 더욱 발전시키고 실용성을 높이기위한 다양한 정책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협회는 지난해 6월 ESG운동본부 설립 후 실천선언 등을 통해 다양한 ESG 활동을 펼쳐왔다"며 "전국 7000여 신지식인과 함께 본격적인 생활ESG운동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백 중앙회장, 김두일 삼도전기에너지 회장, 최철규 신지식인 등산동우회장, 한윤희 협회 상임부회장, 조남진 부회장, 송재량, 최영식 자문위원, 정승원 신지식인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 사무총장, 김지은 봉사단 총무, 강혜정 사무부총장, 안정희 뉴포커스피플 대표 등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