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9. 12.(금) 14:00,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씨름의 유네스코 등재 방안 포럼'에 참석해 우리 전통인 씨름을 중국에서 유네스코에 등재 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씨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5천년 역사를 이어온 우리민족 고유의 문화유산인데 중국이 유네스코 등재를 꿈꾼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못박고 우리가 먼저 등재를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인제 최고위원을 비롯해 주호영 정책위의장, 이군현 사무총장,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이노근,이종배,홍철호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뜻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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