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갈대 하늘대는 반포천 산책길
한강물과 이어지는 반포천 물길 따라
함께 가는 자전거길과 산책길
동지 섣달 한겨울이라 하나
오히려 새파란 강바람 즐기려는 산책객들과 라이더Rider들
산책길 등불 아래 하늘대는 갈대 손짓하는 길
휴일을 만끽한 라이더들의 귀환길이 흐믓해 보인다.
맑은 공기 쏘인 오늘을 기억하고 이 밤을 지나 새 날을 맞아
새로 시작하는 월요일 출근길이 한결 경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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