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22년도 사회적기업 예비창업 육성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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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2년도 사회적기업 예비창업 육성과정 개강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2.01.1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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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문제 해결할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회적 경제 우수기업 대표 전문가들의 기업운영 로드맵 등 1대1 맞춤형 교육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는 ‘2022년도 원도심 상생대학 사회적기업 예비창업 육성과정 개강식’이 포항시 주최, 중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송영출)의 주관으로 18일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모집’일정에 맞춰 예비창업자 10개 팀, 30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예비 사회적기업가 창업팀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진제공:포항시)2022년도 원도심 상생대학 사회적기업 예비창업 육성과정 개강
(사진제공:포항시)2022년도 원도심 상생대학 사회적기업 예비창업 육성과정 개강

분야별로 다양한 사회적 경제 우수기업 대표·전문가들이 기획서작성·프레젠테이션·기업운영 등 전반적인 로드맵 강의와 1:1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창업에 필요한 창업공간, 자금, 사업멘토링 등을 지원하며, 사업비는 최초 협약금을 포함해 1,5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 범위 내에서 차등 지급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많이 양성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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