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배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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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배출 금지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01.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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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글로벌뉴스통신]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설 연휴 법정공휴일 미화원 휴무(22.1.30.~2.2.)에 따라 설 연휴 기간에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연휴 전날인 오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생활폐기물을 배출해서는 안되며,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부터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 다만, 운정신도시 내 자동집하시설이 설치된 지역은 평소처럼 집하시설을 통해 종량제봉투를 배출할 수 있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상황반과 11개 기동반을 운영해 쓰레기 관련 불편 사항과 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설 연휴 대비 가로 청소 특별 점검 및 대청소를 통해 청소가 미흡한 구간은 연휴 시작 전에 보완 조치할 예정이다.

안석훈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한 도로환경을 위해 연휴 전날부터 쓰레기를 배출하지 말아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며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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