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국가혁명당은 오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 국회의원 선거에, 허경영 대선(大選) 후보와 함께 뛰는 러닝메이트 개념으로 후보를 공천하기로 1월 25일(화) 발표했다.

재⋅보궐 선거 지역은 서울 종로, 서울 서초갑, 경기 안성, 대구 중·남구, 청주 상당구 등 총 5곳이다.

국가혁명당은 금명간 공천심사위를 구성, 재⋅보궐 5곳에 후보를 허경영 대선(大選) 후보 러닝메이트 개념으로 삼고초려와 인터넷 공모를 병행하기로 했다.

또한, 공모하더라도 젊은 세대가 도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타천(他薦)으로 강력하게 추천되고 있는 인물은, 먼저 본인의 출마 의사를 확인하는 삼고초려도 마다하지 않기로 했다.

공모에 앞서 본인 의사가 확인되면 전략공천하라는 요청도 상당해 국가혁명당은 고심하고 있다.

다음은 5곳 추천 인사로, 당사자들이 결심하면 태풍의 눈이 될 듯하다.

국가혁명당은 종로 강용석 변호사,서초갑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경기 안성 정준길 변호사,대구 중·남구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 청주 상당구는 경합 추천으로 서종환 전 김종필 총리 정무수석을 공천하는 방안도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최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