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30일전부터 국민의힘 당원집회 불가, 대선 직후로 연기
[김포=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힘 김포시(갑. 을) 당원필승대회가 오는 28일(금) 예정되었으나 관내 코로나 집단감염 증가로 인해 대선 이후로 연기하였다.
당초 국민의힘 김포시(갑. 을) 당협은 28일 당원필승대회를 계획하고, 당협 조직 위촉, 윤석열 선대본부 임명장 수여, 시장입후보자 정견발표 등을 통해 당원 간 결속을 다지고,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국내 확진자의 폭발적 증가와 최근 김포지역의 코로나와 오미크론 집단감염 확산 등 여러 위험 요인으로 인해 대선 이후로 연기하였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김포시(갑. 을) 당협은, 윤석열 선대위 임명장은 개별 전달하고, 관심을 모았던 시장입후보자 정견발표는 안전을 확보하고 의미를 더 강화해 3월 중순경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