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정대화 )과 대한 LPG 협회 (협회장: 이필재 )는 1 월 27 일 (목)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푸른등대 LPG 희망충전 장학금 기탁식 을 개최했다. 대한 LPG 협회는 2012 년 10억 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10 년간 매년 택시기사 가정의 저소득층 대학생을 지원 하기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1 년 12 월 10 억 원 기탁으로 누적 기부금은 105 억 원에 달한다 .
한국장학재단은 해당 기부금으로 총 2,585명의 푸른등대 기부장학생을 선발해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 해오고 있으며, ’22 년 1 학기에도 262 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학기당 2 백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1 년동안 지원할 예정 이다.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은 “지난 10 년간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미래인재 육성을 꾸준히 지원해주신 대한 LPG 협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한국장학재단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기사 가정의 대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 이며, 장학생들이 기부처의 뜻을 이어받아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 한다.”라고 밝혔다.
이필재 대한 LPG 협회 협회장은 “힘든 환경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택시업계의 대학생 자녀들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대한 LPG 협회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가 될 대학생이 경제적 형편에 따라 소외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