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석양 무렵 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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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석양 무렵 근린공원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11.25 00:0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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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夕陽 무렵 근린공원 - 겨울 바람 차갑다 하나, 떨어지는 해 아쉬워 하며 부창부수夫唱婦隨 몸놀림이 부지런하다
석양夕陽 무렵 근린공원 - 겨울 바람 차갑다 하나, 떨어지는 해 아쉬워 하며 부창부수夫唱婦隨 몸놀림이 부지런하다

[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석양夕陽 무렵 근린공원 

 

극성 코로나에 가을 날씨 마저 차가워 온다 하나 

하루종일 집안에서만 복닥일 수 없는 일

 

눈만 마주치면 부부 언제나 쉽게 들를 수 있는 근린공원

떨어지는 해 아쉬워 하며 부창부수夫唱婦隨 몸놀림이 부지런하다

 

가족같이 가까운 근린공원, 지는 해 만큼 짧은 시간

사랑스럽고, 귀중한 시간이 된다 

석양夕陽 무렵 근린공원 - 산책객들에게는 지는 해 만큼 짧은 시간 사랑 스럽고, 귀중한 시간이 된다 
석양夕陽 무렵 근린공원 - 산책객들에게는 지는 해 만큼 짧은 시간 사랑 스럽고, 귀중한 시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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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Jung 2022-11-25 09:11:12
공원의 체육시설... 정말 모두에게 요긴한 시설이라 건강을 가늠하기도 하고 움직임을 만든 계기가 되어 참 좋습디다. 사진속의 활발함은 아마도 작은 동산에 있는 근린 공원인 모양이라 지는해 뜨는 해도 보면서 온몸 풀기에 여념이 없는 듯 하네요. 부부의 건강 오천만의 건강... 여기에서 시작하나 봅니다.

이원순 2022-11-25 09:03:05
아무리 강심장이라도 혼자서는 쓸쓸해지기 쉬운 석양 모습
부부가 함께라면 다르죠

푸른언덕 2022-11-25 08:06:55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모습인 것 같네요.
집근처 공원에서 부부가
같이 운동하는 것처럼
평범하면서도 소소한 일상이 없지만
그런 일상을 즐기는 부부가
그리 많지 않다는게 참 특이합니다.
두 분 오손도손 알콩달콩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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