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글로벌뉴스통신] 김제시 이통장연합회는 10일(목) 양관용 교월동 협의회장을 재선출했다.
감사는 광활면 정동주 회장과 만경읍 서재선 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양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김제발전과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심없는 마음으로 맡은 바 업무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협의회장들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양관용 회장은 지난 3년간 이통장 연합회를 성실히 이끌어 왔을 뿐만아니라 지난 1985년부터 40년 가까이 김제시 4H 연합회장, 한농연 사무국장, 김제지평선대학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김제지역 사회문제 해결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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