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발전연합,"용인특례시를 광역시로 변경 해달라"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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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발전연합,"용인특례시를 광역시로 변경 해달라"건의
  • 주성민 기자
  • 승인 2022.03.05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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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국민의힘 우태주 부위원장)
(사진제공: 국민의힘 우태주 부위원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우태주 용인시장 후보 예정자가 지난 3일(목), 오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서 열린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원연설회장에서 용인발전연합 상임대표 자격으로 김성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에게 용인광역시 지정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공약 채택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날 박병태 전국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경기도회장, 김영국 영남향우회장, 김해곤 전북향우회장을 비롯한 강원, 충청, 제주지역 향우회 회장들이 함께했다. 

우태주 용인시장 후보 예정자는 "특례시 지정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창원 연설회에서 공약한 사항이며, 이를 지키기 위해 열린민주당 소속 시장, 지사, 국회의원들이 허울뿐인 특례시를 만들어 오히려 민주 지방자치 발전에 역행하고 있다. 국민의힘으로 정권이 바뀌면 인구 110만 용인을 반드시 광역시로 지정받도록 해달라."는 당부를 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은 "용인시 발전과 국민의힘 승리를 위한 간절한 마음에 깊이 감사한다면서 용인시민의 뜻을 받들어 용인광역시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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