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글로벌뉴스통신] 진보당 경기도당은 3월 21일(월) 최연소 지방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2021년 말 개정된 공직선거법으로 6월 1일 진행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만 18세부터 출마 자격을 갖게 되었다.청년들의 힘든 현실을 바꿔내지 못한 기득권 양당정치에 파열구를 내기 위해 청년이 직접 지방의원 출마를 선언하였다.
신은진 후보는 “우리에겐 힘이 필요합니다. 그 힘은 함께 연대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청소년, 청년들이 움직이면 어떠한 변화를 일으킬지 우리가 보여주어야 할 때입니다. 저는 청소년, 청년들의 직접 정치를 위해 나섰습니다. 지방선거에서 진보당을 찾아주십시오. 소중한 한 표를 자신의 삶을 바꾸는 후보와 정당을 향해 의미 있게 써주십시오.”라고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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