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작가 차홍규 교수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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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작가 차홍규 교수 초대전 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2.04.04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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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5회 개인전 / 교하아트센터

[서울=글로벌뉴스통신]하이브리드 작가로 유명한 차홍규 교수의 제 65회 개인 초대전이 교하아트센터(관장 조각가 안광수)에서 4월 4일부터 11일까지 휴관 없이 매일 열린다.

세라믹POP ART화1 . 600x400mm
세라믹POP ART화1 . 600x400mm

차홍규 작가는 올해 초부터 중국대사관에서 개인초대전을 비롯하여 중국대사관과 공동 주최로 주한 중국문화원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 초대전을 유치하는 등 한중미술협회장으로 활발한 활동과 아울러 제 63회 개인전을 영등포 평생학습관(구 영등포 도서관)에서, 64회 개인전을 송파도서관에서 신작을 중심으로 개최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작가로도 유명하다.

이번 제 65회 교하아트센터 초대전에서도 하이브리드 작가라는 명칭에 걸맞게 평면과 입체 조각 작품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으로 호랑이 해를 맞이하여 150호 크기의 호랑이 작품을 비롯하여 작가 자신의 자화상을 POP ART 그린 10여점의 인물상을 비롯하여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라믹POP ART화2 . 600x400mm
세라믹POP ART화2 . 600x400mm

또한 말의 형상을 하이브리드적 상상력으로 생명력과 감정을 삽입시켜 130호 크기의 대형 작품을 재미있게 표현한 차홍규 작가의 윗트 넘치는 작품들도 관람자로 하여금 많은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작품이다.

차홍규 작가는 북경의 유명한 칭화대 미대 교수를 정년퇴직하고, 한중미술협회를 창립하여 중국작가들의 교류전을 대한민국 국회 및 국방부와 관련 전시관과 중국의 북경 칭화대 미술관, 광저우 미대 미술관, 노신미대 미술관 및 산동성 위해 미술관, 초원시 미술관, 루산 미술관 등 중국 여러 곳의 시립미술관에서 매년 수차례씩 양국을 오가며 이어오고 있었고, 코로나 19 이후에는 중국대사관은 물론 부산, 광주, 제주의 총영사관들과 협력하여 지방의 여러 곳에서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차 작가는 현재 한국조형예술원 석좌교수와 미얀마 JIS/GGU 대학 석좌교수, 하북미술대학 객좌교수로 우리작가들의 해외 전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세라믹POP ART화3 . 600x400mm
세라믹POP ART화3 . 600x400mm

한편,파주교하아트센터는 경기도 파주시 숲속노을로 256번지 교하도서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번 차 작가 전시는 토요일, 일요일도 휴관 없이 관람을 할 수 있다. 문의 031 940 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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