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중앙도서관, 지구의 날 맞이 4월 도서관주간 저자초청강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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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중앙도서관, 지구의 날 맞이 4월 도서관주간 저자초청강연 운영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4.0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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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의왕시 중앙도서관, 지구의 날 맞이 4월 도서관주간 저자초청강연 운영
(사진제공:의왕시)의왕시 중앙도서관, 지구의 날 맞이 4월 도서관주간 저자초청강연 운영

[의왕=글로벌뉴스통신] 의왕시 중앙도서관에서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환경오염의 심각성을시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환경 보호 도서 저자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제58회 도서관 주간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초청 강연은 지구환경오염은 우리 모두의 생활 습관으로부터 초래된 결과며, 환경보호를 위해 누구나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준비했다.

초등 4~6학년 대상의 「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저자 초청 특강 ‘하나뿐인 지구별 사용법’에서는 유미희 작가와 함께 그림책 감상 후,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환경을 어떻게 오염시키는지 알아보고 환경 보호를 다짐하는 지구지킴이 서약서를 만들어 본다.

청소년과 성인을 위해서는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최원형 저자 초청 특강이 준비됐으며, 지구환경이 처해있는 위기와 우리의 소비 행태가 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그리고 우리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번 초청 강연은 4월 4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강의는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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