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생활연극협회,희망극단 등 영∙호남 극단 공연 기대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영∙호남 생활연극단 대표들이 울산생활연극협회에서 9일(토) 제2회 태화강 소소한 연극제 진행에 대한 사전 회의를 열었다.
이번에 진행한 「2022 제2회 태화강 소소한 연극제」는 희망극단(단장 박정순)과 울산광역시생활연극협회(회장 박형태)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제2회 태화강 소소한 연극제는 작년 제1회 소소한 연극제로 출발한 지역 연극제로 올해는 지역문화진흥원 2022 생활문화동호회 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다.
「2022 제2회 태화강 소소한 연극제」는 영∙호남에서 총 6개 팀이 초청되어 8월 중 2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4월 30일 까지이고 참가비는 없고 이메일로 만 접수 받는다. 연극제를 공동주관하는 울산광역시생활연극협회 박형태 회장은 “태화강 소소한 연극제는 연극을 사랑하고 환경을 사랑하는 영호남 생활연극이 만들어 내는 진한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것이다” 고 전했다.
참가문의 태화강소소한연극제 추진위 070-5096-5111, 매일접수 hopeol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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