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창원시장 출마선언을 공식화한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성산구)은 지난 11일(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안철수 위원장에게 「창원특례시, 새로운 100년을 위한 제안서」를 직접 전달하면서,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안서에는 그 동안의 창원시 주요 현안과 지역 과제가 담겨져 있다.
첫째,창원 의과대학 유치로 의료불평등 해소
둘째,마산해양신도시 공공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셋째,원전 재가동 및 창원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넷째,진해비행장 가덕신공항으로 이전, 진해지역 고도 제한 해지
다섯째,소상공인, 자영업자 완전한 손실보상
이에 대해 강기윤 의원은, “우리 창원시의 주요 현안들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이 되면 사업추진이 본격화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창원발전이 촉진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이후에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직접 소통하면서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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