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국민의힘 하은호 군포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9일(토) 오후 3시경 김은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찾은 1기 신도시 특별법 현장을 함께하며 군포 및 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인 재정비 사업의 현장을 돌아보고, 시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자리를 가졌다.
하은호 예비후보와 김은혜 예비후보는 가장 먼저 군포시의 노후 아파트 단지를 찾아 군포시 시민에게 매우 민감한 이슈인 옥외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사업과 관련하여 단지에 사는 주민들이 평소 느꼈던 여러 가지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어 두 예비후보는 산본에서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 상업지역으로 함께 이동하여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당선자를 만들어주신 군포시민의 탁월한 선택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지사와 군포시장도 국민의힘 손을 들어달라고 호소했다.
군포시청 앞에서 금정역으로 자리를 이동하여 산본 재정비 현황과 금정환승센터 입체화 사업계획안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현장에 있던 시민들과 GTX 금정역 복합 역세권 이슈를 함께 공유하며 윤석열 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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