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메테우스자산운용은지난 3월 31일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 해피랜드 물류센터를 매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대대적인 Value-Add를 통해 저온물류센터로 탈바꿈하는 개발사업에 착수하였다.
본 물류센터가 위치한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는 서울 및 분당을 포함한 주요 대도시로 40분 내 진입이 가능한 우수한 입지를 갖췄으며, 지난 3월 21일 개통이 완료된 제2순환 고속도로(화성 ~ 광주 구간)를 통해 주요 수도권 권역으로의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제2순환 고속도로는 경부·중부·영동고속도로와 연결되며, 2026년 이천 ~ 양평 구간이 개통 예정이어서 추후 전 수도권 권역으로의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광주지역은 저온 물류센터 공급이 매우 희소함에도 불구하고 해당 물류센터는 물류단지내 위치하고 있으며, 우수한 기반시설이 구축되어있어 수도권 지역으로의 당일 배송을 추구하는 주요 화주사들 및 다양한 화주사들의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해당 물류창고에 총 사업비 약 900억원을 투입하여 3년여의 기간동안 연면적 1만평의 규모로 개발할 예정이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의 프로젝트 담당자는 “해당 물류창고는 뛰어난 교통적 입지와 물류센터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있어 저온 물류창고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언택트(비대면)배송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있는 상황속에서, 해당 프로젝트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기반시설을 갖춘 저온 물류창고로 개발될 예정임에 따라, 높은 수익률을 거둘것으로 예상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