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민 사상구청장 예비후보, ‘사상의 미래’를 위한 주인 의식을 가진다
상태바
김부민 사상구청장 예비후보, ‘사상의 미래’를 위한 주인 의식을 가진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4.17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김부민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김부민 전 시의원
(사진제공:김부민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김부민 전 시의원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민 전 시의원은 16일(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사상의 미래를 위해 젊은 정치인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부민 예비후보는 30대 구의원, 40대에 시의원을 거쳐 오는 6월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사상구청장에 등록한 예비 후보자이다.

만 25세의 나이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9선 의원을 지낸 김영삼 전 대통령과 30대에 제5대 민의원을 거쳐 6선 의원을 지냈던 김대중 전 대통령, 그들은 젊은 정치인으로 시작해서 쌓아온 정치적 철학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민주 진영의 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었다.

김부민 예비 후보자는 2000년 서울에 있는 아태평화재단 대학생아카데미로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을 배우며 정치적 철학을 가지기 시작하였으며, 2004년 만 27세의 젊은 나이에 사상구 총선 유세팀장을 맡아 활동하며 민주당과의 첫 인연을 맺게 되었다. 2010년 만 34세 때 부산에서는 기초의원 지역구 최연소의원으로 당선되기도 했다.

2018년 만 42세에 부산시의원으로 활동 하는 등 청년정치인으로 시작하여 오랜 시간 민주주의와 지역을 위해 한길을 걸어왔다. 2020년 총선 때 사상구선대위원장, 21년 부산시장보궐선거 사상구선대위원장, 22년 대선을 치루면서 중앙당 선대위 부대변인, 부산시선대위 문화예술본부장, 사상구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21년 당대표 1급 포상도 받았다.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온 대표적인 정치인이이라 할 수 있다.

지역에서의 활동도 눈여겨 볼만하다.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적 노력을 하고 있다는 지역 주민들의 평가도 이어진다.

김 예비후보자는 “2020년부터 선거 유권자의 연령대가 만 18세 이상으로 되면서 젊은 청년들의 정치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문제에 대한 부분을 속 시원히 공감해주고 소통하며 세대를 연결하는 다리역활을 하고, 미래를 위한 담론을 형성하고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사상의 미래’를 위한 주인 의식을 가지고 사상발전의 큰 숲을 그릴 수 있는 후보자가 필요할 때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