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는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위생용품을 지원받고, 입구에 안심식당 표지판이 부착되는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 인증 표시가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등)에 등록되는 등. 홍보에 큰 효과가 있다.
안심식당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첨부해 군포시 위생자원과 방문, 이메일(skwha@korea.kr), 팩스(031-390-0259)로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지정이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위생자원과(031-390-023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안심식당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라면서, “음식업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많이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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