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환경교육원설립추진위 범서초 예쁜 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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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환경교육원설립추진위 범서초 예쁜 학교 방문
  • 김외득 기자
  • 승인 2022.04.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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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환경교육원 초등환경교육과 인성교육장으로 활용하는데 공감
(사진제공:범서초등학교) 추진위위원들과 학부모 대표, 범서초 예쁜예쁜학교가꾸기봉사단 어머니들이 교정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범서초등학교) 추진위위원들과 학부모 대표, 범서초 예쁜예쁜학교가꾸기봉사단 어머니들이 교정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글로벌뉴스통신】울산시민환경교육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석택, 이하 추진위)는 4월 19일(화) 오전 10시 울주군 범서초등학교(교장 조상제)에서 ‘학교환경과 울산시민환경교육원의 역할’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진위 측에서는 김석택 위원장, 김석기 부위원장, 박형태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학교 측에서는 유준기 교감, 이숙란수석 교사, 이정은 학부모 회장, 김나연 학교운영위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울산시민환경교육원설립과 역할에 대한 논의와 함께 학교환경 현실과 학교 환경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으며 학부모들과는 아름다운 학교환경이 아이들 인성과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울주군 범서초등학교는 2020년 제21회 아름다운교육상 학교부문 대상(환경부장관)을 수상하는 등 아름다운 학교 정원을 활용한 생태 및 예술교육을 잘하는 학교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 추진위에는 환경단체를 포함 33개 단체가 동참하고 있으며 22일 세계지구의 날 행사를 맞아 삼호교 아래에서 울산시민환경교육원설립 촉구를 위한 환경문화제를 여는 등 다양한 시민참여 활동을 펼칠 계획을 세우고 있어 그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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