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상태바
안양시,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4.22 2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안양시)안양시,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사진제공:안양시)안양시,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 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지원관으로 선정됐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국민의 생활 속에서 인문가치를 확산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안양시 도서관은 국비 4500만원을 지원받는다.

강좌는 ‘오래된 미래 – 황금가지와 논어를 통해 본 현재의 삶’(석수도서관), ‘그림책 깊이 읽기 - 인문학부터 미술사까지’(만안도서관), ‘안데르센과 함께 떠나는 인문학 여행’(박달도서관), ‘그림책 예술이 되다’(비산도서관), ‘미술로 치유하는 마음’(호계도서관)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석수, 박달, 비산도서관에서 ‘인류의 미래를 찾아서’, ‘가족이 함께하는 역사 인문학’ 등의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각 도서관별 프로그램 세부 일정과 자세한 사항은 5월 중 안양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