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글로벌뉴스통신] 참꽃과 진달래는 진달래과의 같은 종류의 꽃으로 꽃말은 절제, 청렴, 사랑의 즐거움이며, 전설에 의하면 두견새가 밤새워 피를 토하면서 울다가 분홍색으로 물들었다는 전설에 유래되어 두견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인 대부분 고향의 꽃 하면 연상되는 꽃이 바로 진달래(참꽃)로 한국전역에 걸쳐서 자라고 있으며 특히 대구 달성의 비슬산(琵璱山,1083m)의 참꽃축제는 30만평의 산지에서 매년 4월 중순경 개최 된다고 한다. 상기 사진은 재경 대전고 44회 등산회 이욱재 회장이 글로벌뉴스통신 독자들을 위해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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