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펀드 시장 1위 ‘IBK 플레인바닐라 EMP펀드 수탁고 6천억 돌파’
상태바
EMP펀드 시장 1위 ‘IBK 플레인바닐라 EMP펀드 수탁고 6천억 돌파’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2.04.25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IBK자산운용(대표이사 전규백)은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의 수탁고가 6천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9년 1월 14일에 출시된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 는 이제 3년을 넘겼다. 공모펀드 시장이 침체기였던 시장에서 유독 6천억 이상을 모집하는 성과를 드러냈다. 다른 EMP 펀드들에 비해 탁월한 성장이다.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의 위험등급도 3등급(다소 높은 위험)에서 → 4등급(보통 위험)으로 하향되었다. 표준편차(변동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전규백 IBK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최근과 같은 급변하는 시장에서 적당한 펀드를 선택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IBK 플레인바닐라 EMP펀드는 고객과 함께 시장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설계되고 운용되고 있는 펀드다. 이 펀드는 시장 상황과 방향성 판단에 대한 오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운용하고 있으며, 손실 폭 최소화를 추구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EMP(ETF Managed Portfolio)는 상장되어 거래되는 인덱스 펀드(ETF)를 통해 자산배분을 추구하는 전략이다.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 가 안정된 성과와 신뢰를 기반으로 뛰어난 성장을 나타내며, 자산운용업계에 EMP펀드를 리딩하고 있다.

또한, 작년 7월에는 전세계 인컴 자산에 투자하는 ‘IBK 인컴바닐라 EMP 펀드’ 를 후속으로 출시했다.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에 비해 안정성을 높이고 타겟 수익률을 낮추었다고 보면 된다. 자산을 불리는 것보다 지키는데 중점을 두고, 큰 흔들림 없이 시중금리 대비 높은 성과를 노리는 안정성에 좀더 중점을 둔 상품이다. 결국 채권이나 예금수익률에는 만족하지 못하고, 주식이나 부동산은 불안하신 분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IBK 인컴바닐라 EMP 펀드’는 특히 올해 금리 상승기에 들어서면서 인컴상품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하나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부산은행 및 경남은행 등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하였다. IBK자산운용 EMP펀드의 또 다른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신준형 IBK자산운용 해외투자팀 총괄이사는  “펀드설정 이후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미중 무역분쟁, 브렉시트, 코로나 사태 등 증시에 굵직한 위험들이 발생했다. 하지만 펀드는 그 때마다 탁월한 방어력을 증명함과 동시에 반등의 기회도 놓치지 않으면서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었다고 생각한다.운용의 기본원칙은 포트폴리오의 밸런스 유지와 변동성 관리인데, 이를 통하여 고객이 가입시점과 무관하게 꾸준한 수익을 실현하는 것에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있다. 앞으로도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는 시황에 흔들리지 않는 고객 투자포트폴리오의 단단한 중심 역할을 할 것이며, 고객들이 투자걱정보다는 생업에 더 힘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사진제공:IBK자산운용) IBK 플레인바닐라EMP 펀드 6천억 돌파
(사진제공:IBK자산운용) IBK 플레인바닐라EMP 펀드 6천억 돌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