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광석)가 주최한 ‘2022 제4회 안양시 소상공인 희망대상’ 시상식이 지난 27일(수) 오후 3시 안양역 롯데 시네마에서 개최됐다.
 
제1회 안양시 소상공인 희망대상 역대 수상자를 비롯하여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내외빈 150여 명이 참석했다.

안양시 소상공인 희망대상 시상식은 2016년 제1회 안양시 소상공인 희망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격년제로 시행하는 안양시 소상공인 희망대상 시상식은 안양시 소상공인 보호 및 육성과 소상공인 위상 제고를 위해 마련한 시상식으로 안양시 소상공인 발전과 경영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정치인, 사회 단체장, 공무원,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을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희망대상 추진 위원회에서 엄선 선정하여 시상식을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의 축사에 이어 진행된 희망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희망대상은 임채호 前이재명 경기도지사 정무수석, 김필여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한진우 ㈜서일석유 회장, 김재훈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재문 안양시소상공인정책연구소장, 김학수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수석 부회장이 수상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