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원로 교육행정가58명,김석준 지지선언
상태바
부산 원로 교육행정가58명,김석준 지지선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4.29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김석준후보캠프) 원로 교육행정가 지지선언
(사진제공:김석준후보캠프) 원로 교육행정가 지지선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최기건 전 부산시교육청 행정국장과 김영종 전 공보담당관, 정순석 전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을 비롯한 부산 원로 교육행정가들이 27일(수)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부산 원로 교육행정가 58명은 ‘김석준 캠프’에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선언식을 갖고 “일 잘하고 검증된 김석준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 원로 교육행정가들은 “김석준 후보는 교육감에 취임한 직후 관사를 매각해 그 대금을 부산교육 재정으로 활용토록 했고, 2015년 둘째 딸 결혼식, 2020년 막내아들 결혼식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가족결혼식’으로 조촐하게 치렀다”며 “교육계의 오랜 관행이던 인사철 ‘떡 보내기’, ‘난 보내기’를 없애 큰 주목을 받은 청렴이 몸에 밴 교육감”이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특히 “김석준 후보는 부산 교육가족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중심, 학생우선 교육행정을 펼치고 대시민 민원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부산교육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우수 1등급, 공직윤리제도 운영평가 시도교육청 1위 등의 성과를 이뤄낸 김석준만이 부산교육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부산 원로 교육행정가들은 또 “김석준은 지난 2차례의 선거에서 약속한 대표 공약을 잘 지켜냈던 것처럼 이번 선거에서 내건 ‘부산교육의 미래 약속 4가지’도 반드시 지킬 것으로 굳게 믿는다”며 “부산시교육감으로서 쌓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인재를 키우고 미래교육을 선도할 김석준 예비후보에게 굳은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