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글로벌뉴스통신] 충남 서천군 한산면 단상리에 가면 1,500여년 전통의 백제 명주 한산소곡주 (일명 앉은뱅이 술)를 제조 판매하는 곳이 있다. 이곳은 전주 류씨(全州 柳)들이 아주 오래전인 500년 전 부터 뿌리를 내리면서 거주하고 있는 집성촌의 하나이다.
이곳 집성촌에서 현재까지 단상리 일대 1만평의 논에서 수확하는 햅 찹쌀만을 고집하면서 천 오백년 전통의 백제 명주 “백제향 한산 소곡주”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전주류씨인 유영애 대표 (“백제향-한산소곡주” 제조회사)의 회사가 있는곳이며 그의 일가족 및 집안의 가문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전통적인 아담한 마을이다.
한산소곡주는 1,500년 전 부터 백제 왕실과 민가에서 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통적인 순수 우리 전통술로서, 일명 앉은뱅이 술이라고도 불이어 지면서 많은 한국인들의사랑을 받고 있는 술로 알려져 있다, 이 술은 햅 찹쌀 과 누룩을 전통 방식으로 혼합하고 인공첨가제 전혀 없이 100일 동안의 장기 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나오는 전통 제조방식 과 방법을 고집하는 순수 우리 술 지킴이들의 작품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이 가운데 전주 류씨 유영애 대표의 가문이 운영하는 “백제향 한산 소곡주” 는 2018년 전국 소곡주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등 주위로 부터 많은 신뢰와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한다. 전국 어느 지역이든 배달이 가능하다고 한다.
문의처는 백제향(주) : 충남서천군 한산면 충절로 1342번지 22-8. 홈페이지는 http://www. baekjehyang.com. e-mail:yyoo1202@naver.com,고객 지원센터: 041-951-0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