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맑은샘어린이집, 어버이날 맞아 경로당 재롱잔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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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맑은샘어린이집, 어버이날 맞아 경로당 재롱잔치 열려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5.0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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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맑은샘어린이집)원주 맑은샘어린이집, 어버이날 맞아 경로당 재롱잔치 열려
(사진제공:맑은샘어린이집)원주 맑은샘어린이집, 어버이날 맞아 경로당 재롱잔치 열려

[원주=글로벌뉴스통신]원주시 단계동 공공형 맑은샘어린이집(원장 김은미) 보육교사와 원생20명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6일(금)에 단계동 라이프아파트 경로당(회장 정희숙)을 방문해 할머니들 앞에서 노래와 율동으로 재롱을 펼치고 어버이날 선물로 어르신들께 스카프와 떡, 음료를 전달하였다. 

김은미 원장은 “어렸을때부터 아이들이 어른을 공경하는 자세와 마음을 지닐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인데 어르신들 뿐만아니라 학부모들도 내 아이가 지역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맑은샘어린이집은 해마다 명절(설, 추석)과 어버이날에 지역 내 어르신들과 1.3세대가 함께하는 어울림 공감활동을 통해 세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들께 큰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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