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하얀 '아까시 나무' 꽃 향기 날리는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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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하얀 '아까시 나무' 꽃 향기 날리는 산책길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05.09 04:2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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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아까시 나무' 꽃 향기 날리는 황토 산책길
하얀 '아까시 나무' 꽃 향기 날리는 황토 산책길

[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하얀 '아까시 나무' 꽃 향기 날리는 산책길

 

‘동구 밖 과수원길 아카시아(아까시나무) 꽃이 활짝 폈네…’ 라는 동요 처럼

어린시절의 아름다운 꿈과 낭만적인 추억들을 간직한 나무.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낙엽교목, '아까시 나무false acasia'.

속성수종으로 한때는 사방조림용으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우리곁의 나무

'아름다운 우정과 청순한 사랑' 이라는 꽃말 만큼이나 향기 나는 하얀꽃
'아름다운 우정과 청순한 사랑' 이라는 꽃말 만큼이나 향기 나는 하얀꽃

'아름다운 우정과 청순한 사랑' 이라는 꽃말 만큼이나 

향기  흩날리는 황토길 산책길을 넘실댄다.

 

먹을 것이 없었던 그 옛 춘궁기春窮期,

허기질 때 한 움큼 꽃을 따먹거나 떡을 해 먹기도 했고...., ,

동요 ‘동구 밖 과수원길…꽃이 활짝 폈네’ 처럼 어린시절의 아름다운 꿈과 추억들을 간직한 아까시나무 하얀꽃.
동요 ‘동구 밖 과수원길…꽃이 활짝 폈네’ 처럼 어린시절의 아름다운 꿈과 추억들을 간직한 아까시나무 하얀꽃.

콩과 식물로, 잎은 토끼나 소 같은 가축들도 좋아하는 사료이기도 하고,

아까시나무 뿌리껍질은 오줌소태에 달여 약재로도 썼던 우리 생활과 함께했던 나무

 

척박한 땅을 기름지게 만들어 주는 콩과 식물이요

벌꿀 생산의 주원료가 되는 아까시나무를 생각하면 향기만큼 아름답다.

벌꿀 생산의 주원료가 되는 아까시나무를 생각하면 향기만큼 아름답다.
벌꿀 생산의 주원료가 되는 아까시나무를 생각하면 향기만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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