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이종봉작가의 “복주머니란” 이야기(제1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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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이종봉작가의 “복주머니란” 이야기(제141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2.05.1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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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야생화 "복주머니란" 모습
(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야생화 "복주머니란" 모습

[포천=글로벌뉴스통신] 야생화 “복주머니란”은 제주도와 울릉도를 제외한 한국의 비교적 높은 산지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30~50cm정도 크기의 난초과 다년초로 땅속의 짧은 뿌리 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번식 한다.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 홍자색으로 주머니 모양으로 1~2개 핀다. 꽃의 모양을 복주머니에 비유한 이름이고, 예전에는 개불알꽃 이라고도 불렀고 노랑복주머니란과의 사이에 교잡 또는 모종과의 역교배로 형태적 변이를 보이는 것을 "얼치기복주머니란" 이라고 부르며 "노랑복주머니란"이 가장 향기가 좋은 아름다운 꽃이다.

(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다양한 "복주머니란" 모습
(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다양한 "복주머니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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