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하나의 또 다른 비원, 활짝 개방된 청와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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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하나의 또 다른 비원, 활짝 개방된 청와대 관람
  • 송영기 기자
  • 승인 2022.05.12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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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 특별시 세종대로 1번지 청와대 정문 양측에 달린 황금색 무궁화와 봉황의 대통령 문장은 늘 엄숙 장중하면서도 화려하여 대통령의 권위를 상징하는 데 손색이 없었다.이제 상서로운 저 북악산 봉황 한쌍은 며칠전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청명한 날 높이 날아서 용산 龍山 기슭에 옮겨 내려 앉았다고 할까)
(서울 특별시 청와대로 1번지 청와대 정문 양측에 달린 황금색 무궁화와 봉황의 대통령 문장은 늘 엄숙 장중하면서도 화려하여 대통령의 권위를 상징하는 데 손색이 없었다.이제 상서로운 저 북악산 봉황 한쌍은 며칠전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청명한 날 높이 날아서 용산 龍山 기슭에 옮겨 내려 앉았다고 할까)

 

하나의 또 다른 비원(秘苑), 활짝 개방된 청와대 관람

 

2022년 5월 10일 화요일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당일부터 74년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려준 권부의 상징

청와대를, 개방 2일째인 5월 11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시향 서울낭송회(회장 서효륜)의 회원들은 단체로 시

낭송회를 겸해서 탐방하게 되었다.

 

(멀리 백두대간 줄기를 타고 내려온 산맥은 삼각산과 원효봉에 그 기운이 뭉쳐 있다가 다시 서울의 주산 북악산에 맺혀서 그 아래 법궁 경복궁과 청와대 터전이 되니, 우백호 인왕산과 더불어 북악은 비록 높지 않으나 위용이 있고 수려한 산색을 자랑한다. 형상이 하나의 황소뿔 처럼 굳세어 불의 不義는 치받는다는 느낌이다)
(멀리 백두대간 줄기를 타고 내려온 산맥은 삼각산과 원효봉에 그 기운이 뭉쳐 있다가 다시 서울의 주산 북악산에 맺혀서 그 아래 법궁 경복궁과 청와대 터전이 되니, 우백호 인왕산과 더불어 북악은 비록 높지 않으나 위용이 있고 수려한 산색을 자랑한다. 형상이 하나의 황소뿔 처럼 굳세어 불의 不義는 치받는다는 느낌이다)

 

"시를 읽으면 상처도 꽃이 된다"는데, 일반인에게는 금단

의 명소였던 곳이 개방되니 개방 첫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잔디 그늘에서 육성으로 시낭송도 하니 아름다운

숲속에 소풍 온듯 정신이 맑아지고 여기가 서울임을 잠시

잊었다.

 

(청와대 본관의 아름다웁고, 그 앞에 서서 앞을 보면 대정원 너머에 서울 세종대로의 빼어난 빌딩들이 멀리 보이지만 소음이 들리지 않는 거리라서 조용하고 서울의 랜드스케이프가 우아하다)
(청와대 본관의 아름다웁고, 그 앞에 서서 앞을 보면 대정원 너머에 서울 세종대로의 빼어난 빌딩들이 멀리 보이지만 소음이 들리지 않는 거리라서 조용하고 서울의 랜드스케이프가 우아하다)

 

청명한 신록의 밝은 봄날에 오래된 고목나무 숲을 이룬

잘 정비된 푸른 기와집 청와대 靑瓦臺는 넓기도 하거니와

또 다른 하나의 창덕궁 비원이라 하겠다.

실제로 상춘제 常春齋 옆 계곡 숲의 아담한 초가 정자나,

대통령 집무실이자 내외빈 접견 등을 위한 공간으로 중심

건물이었던 본관에서 소정원으로 이동 할 때 돌로 만들어

세워둔 아치형 불노문 不老門은 비원에 있는 것을 그대로

본뜬 것이다.

이 문을 통과하면 늙지 않고 건강하다는 도가 道家적인

염원을 담은 것으로 단순하지만 깔끔한 조형물이다.

 

(대통령과 가족이 거주하던 공간인 관저는 건물 용마루가 워낙 크고 장중하였는 데, 지붕에 만들어 도열해 놓은 잡상 雜像 조형물이 푸른 하늘 아래 눈길이 갔다)
(대통령과 가족이 거주하던 공간인 관저는 건물 용마루가 워낙 크고 장중하였는 데, 지붕에 만들어 도열해 놓은 잡상 雜像 조형물이 푸른 하늘 아래 눈길이 갔다)

 

입장 할때 영빈관이 있는 영빈문 迎賓門으로 들지 않고,

경복궁 북쪽 신무문 神武門 쪽 정문으로 들어가 수려한

북악산과 청기와 본관을 멀리 보면서, 완만한 언덕 숲길

을 따라 걸어 올라 인수문 仁壽門 현판이 걸린 대통령

관저를 먼저 탐방했다.

 

(관저 아래 깊은 곳에 위치한 늘봄을 즐긴다는 상춘재는 국내외 귀빈에게 소개하거나 의전행사 및 가볍게 비공식 회의를 하는 데 사용하던 장소 답게 아담한 공간이다. 그 앞에 몇백년 된 소나무 고목이 있는 녹지원 綠地園 넓은 정원이 있다)
(관저 아래 깊은 곳에 위치한 늘봄을 즐긴다는 상춘재는 국내외 귀빈에게 소개하거나 의전행사 및 가볍게 비공식 회의를 하는 데 사용하던 장소 답게 아담한 공간이다. 그 앞에 몇백년 된 소나무 고목이 있는 녹지원 綠地園 넓은 정원이 있다)

 

그리고 침류각, 상춘재 常春齋, 녹지원, 용춘교 龍忠橋

작은 돌다리를 건너서 청와대 본관, 대정원, 불로문을

통과하여, 소정원 잔디밭에 앉아서 시낭송회를 한후 다시

정문을 돌아 나오니, 어느듯 오후 1시 30분경이 되었다.

 

(상춘재 옆 계곡 깊은 숲속에 자리한 초가 정자와 주변 경치는 여기가 또 다른 창덕궁 비원 秘苑 이구나 하는 느낌이 보자마자 들었다)
(상춘재 옆 계곡 깊은 숲속에 자리한 초가 정자와 주변 경치는 여기가 또 다른 창덕궁 비원 秘苑 이구나 하는 느낌이 보자마자 들었다)

 

이번에는 미남불(경주 석조여래좌상), 오운정, 영빈관, 칠궁은 

보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하니, 숙정문이나 북악산 등산까지

할려면 더욱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입장 시간은 정확히 지켜야 하지만 퇴장 시간은 제한이 없고

자유롭다.

 

(대통령 관저를 보고 내려오다가 있는 초가 가옥과 침류각은 북궐 北闕의 부속 건물로 추정된다는 데, 아늑하고 편안한 감을 주었다. 시향 詩香 낭송회 회원들과 단체 촬영을 하였다. 담재 서효륜회장과 김정수 사무총장의 탐방 추진에 이자리를 빌어 감사한다. 둘째줄 오른쪽에 앉아 있는 분은 '안동역 앞에서'의 작사 작곡가인 김병걸 시인)
(대통령 관저를 보고 내려오다가 있는 초가 가옥과 침류각은 북궐 北闕의 부속 건물로 추정된다는 데, 아늑하고 편안한 감을 주었다. 시향 詩香 낭송회 회원들과 단체 촬영을 하였다. 담재 서효륜회장과 김정수 사무총장의 탐방 추진에 이자리를 빌어 감사한다. 둘째줄 오른쪽에 앉아 있는 분은 '안동역 앞에서'의 작사 작곡가인 김병걸 시인)

 

천하제일길지 天下第一吉地라 했던 옛 고려의 이궁 離宮 터

이며, 조선시대 경복궁 후원이었던 역사적인 청와대는 이제

우리나라 최고의 공원으로 탈바꿈하였고, 또한 서울의 으뜸

가는 자랑스러운 명소임을 오늘 확인했다.

 

(엊그제 여의도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장 하늘에 뜬 무지개 사진을 찍은바 있는 독자인 낭송가 시인 개그맨 김정수 사무총장은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와 함께 좋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으면, 때로 그 사진이 전국으로 나갈수도 있다며 함께 찍자고 시인 낭송가 회원들에게 말했다. 모두들 썬글라스를 쓰고 있는 데, 기자만 마스크를 가슴에 매달고 맨 얼굴이다)
(엊그제 여의도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장 하늘에 뜬 무지개 사진을 찍은바 있는 독자인 낭송가 시인 개그맨 김정수 사무총장은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와 함께 좋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으면, 때로 그 사진이 전국으로 나갈수도 있다며 함께 찍자고 시인 낭송가 회원들에게 말했다. 모두들 썬글라스를 쓰고 있는 데, 기자만 마스크를 가슴에 매달고 맨 얼굴이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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