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청 갤러리 5월16일-6월10일
[고양=글로벌뉴스통신]백희영(白暿煐)작가는 2022년 송파도서관 다솜갤러리 초대전을 시작으로, 영등포 평생 학습관, 교하아트센터, 영등포 문화원에서 초대 개인전을 소화했다.
미추학파(美秋學派)창시자인 백희영 작가는 고양시 덕양구청에 소재한 덕양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오는 5월16일부터 6월10일까지 3주간 개최한다.
백희영 작가의 미추주의(美秋主意)는 미술과 추사 김정희의 추사체를 합친 표현기법이다.
미추주의(美秋主意)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미술적인 잠재능력을 키워 미술과 서예의 다양한 표현방법을 적용하여 자신에 대한 표현을 쉽고 재미있게 해줄 뿐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미술표현 활동을 하면서 작품에 나타난 형태력, 채색력, 상상력 등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자존감·창의력·인간성·사회성과 같은 정서능력을 높여주는 미술활동 프로그램이다.
그녀는 미추주의(美秋主意)를 통해 인간은 작품에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고, 지도자는 인간의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할 수 있다. 인간은 작품을 통해서 자신이 가진 미추와 정서를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타인에게 전달하고 그러한 전달을 통해서 사회 속에서의 자신의 존재 위치를 확보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신을 주장할 수 있다.
참고로 덕양갤러리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청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지하철 3호선 화정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다. 문의전화☎ 031-8075-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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