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김재훈 국민의 힘 경기도의원 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 힘 안양동안갑 임재훈 위원장, 국민의 힘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를 비롯한 고문, 도·시의원 후보, 당원, 지역 단체 회장, 주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김재훈 후보는“개소식에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초심 잃지 않고, 보내주신 귀한 말씀과 응원 가슴 깊이 새기며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출마포부를 밝혔다.
임재훈 당협위원장은 축사에서 “김재훈 후보는 정직, 청렴, 능력을 겸비한 후보로 지역발전 및 사회복지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안양시 발전을 위해 김재훈 후보에게 도의회를 이끌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김재훈 후보 주요공약으로 △인덕원역 도시개발사업추진 및 복합환승센터 추진 △안양천 학의천의 자전거도로와 보행자도로 분리 및 확장해 시민 안전확보 △맞벌이, 한부모 직장인을 위한 동별 아이돌봄센타 확충 △지역상가 특성화로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 등을 내놓았다.
한편, 김재훈 후보는 관양초, 신안중, 양명고 졸업, 안양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졸업(사회복지학 석사), 한국방송통신대 농학과 4년 재학중, 현)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현)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 현)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문위원, 현)안양시바르게살기협의회 자문위원, 현)안양지역자활센터 운영위원을 역임 활동하고 있으며, 2017 안양시민대상 수상, 민주평통의장 표창(대통령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장, 경기도지사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