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청은 16일(월) 구청 대회의실에서 현업근로자 실무담당 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중대재해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재 중구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도시재생국 안전도시과에 중대재해예방계를 신설하여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장기태 중구청 안전도시과장은 “산업재해 예방에 있어 실무담당자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근로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