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이종봉작가의 가래나무 암,수꽃 이야기(제1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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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이종봉작가의 가래나무 암,수꽃 이야기(제143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2.05.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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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종봉생태사진작가) 가래나무 암꽃의 모습
(사진:이종봉생태사진작가) 가래나무 암꽃의 모습

[포천=글로벌뉴스통신] 가래나무는 경북 이북의 산골짜기에 자라는 가래나무 과 갈잎큰키나무로 15~20m 자란다. 암수 한 그루로 5월에 잎이 돋을 때 꽃도 함께 피어난다. 암꽃은 가지 끝에 위로 선 모양의 붉은색이고 수꽃은 그 밑에 꼬리처럼 약 9~12cm 정도로 늘어지는 형태로 피어난다. 열매는 9~10월경에 익으면 껍질이 벌어지면서 속에서 호두와 비슷한 씨앗이 나온다. 씨앗 속살은 호두처럼 고소한 맛이 있다.

        (사진:이종봉작가) 가래나무 암꽃 (상부 2매) 과        수꽃 (하부 2매) 모습
        (사진:이종봉작가) 가래나무 암꽃 (상부 2매) 과        수꽃 (하부 2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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