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도당 선거대책회의에 2022. 5. 18.(수) 16오후4시 이준석 당대표,권성동 원내대표, 김기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조배숙 전라북도 도지사 후보는 "이준석 당대표님, 권성동 원내대표님, 김기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님 그리고 동행 의원님들 오셔서 힘이 난다. 이 자리에 많은 후보들이 함께 와 있는데 후보들의 마음을 담아 말씀을 드린다.지금 전라북도는 경제가 너무나 어렵다. 전라북도의 면적은 전 국토의 8%, 인구는 3.3%이다. 국세청에서 낸 통계를 보면 전라북도에서 거친 세수가, 전라남도는 2.몇%이다. 전라북도에서 거친 세수는 놀라지 마시라 1.04%이다. 이것이 30여년 민주당 1당 독점의 현실이다. 4년 전에 시도지사. 도지사 시장 군수는 물론, 도의원, 시의원, 군의원 국민의힘 소속이 한 명도 없다. 250:0이다.그런데 이번에 저희가 31명 좋은 후보를 내서 표를 달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그리고 2030 세대들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1,200명이 온라인으로 입당을 했다."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저는 힘이 난다. 오늘 대통령과 국민의힘 99명의 국회의원까지 광주를 가셨다고 한다. 엄청난 거다. 더구나 장차관까지 가셨다. 광주에서 남풍이 불어서 전북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저희들 당에서 관심을 보여주시라. 저희를 더욱 열심히 해서 필승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제8회 동시지방선거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의 이준석 당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김기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윤영석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동행 국회의원인 이종성 ‧ 김선교 ‧ 최춘식 ‧ 이채익 ‧ 김웅 ‧ 임이자 ‧ 김형동 ‧ 서정숙 ‧ 박형수 국회의원, 정운천 전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전북 선대위원과 조배숙 전라북도 도지사 후보와 지방선거 후보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