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장, “식량 위기가 곧 안보 위기…국제적 연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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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의장, “식량 위기가 곧 안보 위기…국제적 연대 필요”
  • 주성민 기자
  • 승인 2022.05.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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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회의장실)박병석 국회의장, 정황근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예방 받아.
(사진제공:국회의장실)박병석 국회의장, 정황근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예방 받아.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박병석 국회의장은 19일(목) 오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정황근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이젠 식량도 안보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고, 식량 위기가 곧 안보 위기다. 농림축산식품부도 국제적 연대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또 “정 장관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차관급까지 하셨고, 청와대에서도 계셨다. 큰 국정을 두루 경험하신 분이니까, 전문성과 실력을 검증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정 장관은 이에 대해 “의장님 말씀대로 안정적인 식량 확보가 중요하고, 소비자 물가에서 식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국민들께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정책을 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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