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연제구청장·의원 후보, 합동출정식 열고 선거 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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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연제구청장·의원 후보, 합동출정식 열고 선거 운동 돌입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5.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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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석수후보캠프) 연산교차로에서 합동출정식을 열고 13일 간의 본격 선거 운동에 돌입
(사진제공:주석수후보캠프) 연산교차로에서 합동출정식을 열고 13일 간의 본격 선거 운동에 돌입

[부산=글로벌뉴스통신] 국민의힘 연제구 주석수 구청장 후보와 안재권, 김형철 광역의원 후보 등 국민의힘 연제구청장·의원 후보는 19일(목) 오전 7시 연산교차로에서 합동출정식을 열고 13일 간의 본격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지지연설에 나선 이주환 국회의원은 "국민들의 염원으로 윤석열 정부가 탄생한 만큼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지방선거 필승, 압승, 대승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부산과 연제구를 한 단계 더 도약 시킬 수 있도록 국민의힘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주석수후보캠프) 주석수 구청장 후보, 안재권.김형철 광역의원 후보
(사진제공:주석수후보캠프) 주석수 구청장 후보

주석수 구청장 후보는 "이번 6.1 지방선거는 지난 4년의 활동을 평가받는 선거이자 앞으로 4년간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적임자를 뽑는 선거"라면서 "연제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배산역사문화단지 조성과 연제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황령3터널 조기 착공 등 주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재권 시의원 후보(연제구제1선거구)는 "연제구민 여러분과 함께 연제의 비전과 행복을 이뤄갈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김형철 시의원 후보(연제구제2선거구)는 "지난 4년간 구의원으로서 연제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었다. 이제 새로운 4년을 약속드리고, 절대로 후회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정식에는 구청장 후보와 광역시의원, 기초자치의원 후보,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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